할렐루야! 모든 만물의 주관자 되시며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코로나로 공허와 혼돈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게 하시고 모든 일상을 점점 회복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6개월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속에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 이였습니다. 남은 6개월도 주님의 계획과 인도하심 따라 살아가는 이 나라와 주사랑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항상 우리가 마음이 가난한자 갈급한자 되게 하시고 말씀을 사모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번 오예스 데이때 초정되어 오신 태신자들이 한번 교회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들고 천국에 소망을 두며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는 태신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고 마음문이 열려 주님을 영접케 하시고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다가오는 여름사역들도 기도로 준비하는 가운데 있사오니 사역을 위한 사역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새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준비하며 각 세대가 하나됨으로 한 비전앞으로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에서 점점 사라지는 다음세대, 우리 아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유럽의 전철를 밞지 않게 하시고 부모된 우리가 신앙을 전수 하기게 힘쓰며 하나님을 뜻을 구하며 다음세대를 살리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잃어버린 아이들을 위해 애통함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이 땅의 다음세대가 부흥되는 것을 반드시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365전도팀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추수할 일꾼들이 너무나 적습니다.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시고 목자의 심정으로 길을 잃고 헤메는 어린양들을 찾게 하시고 만나게 하시고 복음을 듣고 열매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한걸음 다가가는 주사랑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도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하나님의 대언자로서 입술의 권세와 권능으로 기름부어 주시고 힘있고 살아 생명력이 있는 말씀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임재가 가득한 예배가 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모든 말씀, 만왕의 왕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