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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주일2부예배 목양기도 (차태익 장로)

  • 정단열
  • 조회 : 198
  • 2023.02.08 오전 11:42

우리의 피난처 되시며 구원의 반석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 속에 늘 함께 하시고 여기까지 도우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부족함을 풍성함으로 받아들릴 수 있는 믿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년 늦은밤 특별기도회를 통해 예배가 회복되고, 기도가 회복되며, 말씀이 회복되고, 열정과 성령이 회복되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 감격의 은혜를 끝까지 붙잡아 성령의 새바람을 타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형식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날마다 마음의 가죽을 베어내게 하시고, 과거의 추억에 매인 안일하고 나태함에서 벗어나 지금 이 시간 신앙의 푯대를 분명히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는 역동적인 신앙인으로 세워 주시옵소서. 

오늘부터 새로이 시작되는 셀모임과 사역 부서들의 활동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특별히 새로운 형식으로 시작되는 남선교회 전체 셀모임에 함께 하셔서 우리 교회가 더 새롭고 더 건강하며 더 역동적으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섬기는 셀리더들을 더 큰 은혜와 복으로 채워주시고 23년 한 해 동안 기도와 눈물로 셀원들을 섬기며 세워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100명의 말씀에 붙잡힌 사람들을 세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성경통독과 119기도를 끝까지 완주하게 하셔서 인생이 바뀌고 교회가 바뀌는 역사를 체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차세대 비전학교 겨울행사를 통해 다음세대들이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여 주시고 2월의 모든 목양일정 위에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목회자님들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가정을 늘 평안케 하셔서 온전히 말씀 사역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말씀을 대언하여 선포하시는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의 장중에 붙잡아 주셔서 그 말씀에 우리의 심령이 온전히 변화되어 아멘으로 순종하며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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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5일 주일2부예배 목양기도 (차태익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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