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하나님 아버지, 존귀와 위엄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 인생에 주의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셔서 새 새명을 주시고 오늘도 주를 예배하고 찬양케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한 성도 한 성도를 부르셔서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게 하시고 이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이루어가시니 이 또한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 그 사랑에 오늘도 우리는 감히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사랑교회가 성령의 새바람을 타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비상하는 이란 표어 아래, 다시 한번 주님의 역사를 보길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을 깨우시고 일으켜 세우셔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매일 말씀, 기도, 감사의 생활로, 작년보다 한 계단 올라선 믿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이 교회에 세우신 중직자, 제직, 사역자들에게 천사도 흠모할만한 귀한 직분과 사역을 주셨으니 귀한 사역을 감사함으로 감당케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시며 충성된 일꾼들이 되어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하옵소서.

주사랑 가정들마다 예수의 이름으로 거룩하여지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인되어 가정을 다스려 주시고 날마다 찬양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가정 되게 하옵소서.

열방과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의 복음이 땅 끝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게 하시고 오늘도 주의 명령 따라 복음들고 한 영혼을 찾아나서는 선교사님들에게 지치지 않는 열정과 믿음을 주옵소서. 사역의 열매가 있게 하시며 모든 필요한 것들을 채우셔서 복음의 길이 막히지 않게 하옵소서.

북한 땅이 속히 복음으로 통일 되게 하시고 눈물로 참고 인내하며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정안민 목사님에게 주의 말씀을 주사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시고 듣는 우리들의 귀가 열리어 말씀대로 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몸된 교회에서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섬김의 자리에 계신 모든 손길들 위에 하나님, 축복하시고 거룩한 주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