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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주일2부예배 목양기도(김대영 안수집사)

  • 정단열
  • 조회 : 307
  • 2023.01.22 오후 03:48

새로운 한 해의 첫날을 허락하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셔서 구원의 소망을 품게 하시고 구원의 소망으로 인하여 삶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민족의 명절을 맞아 모두가 원근 각지로 흩어지는 분주함의 시간 속에서도 주님 소유된 백성으로 거룩한 시간을 구별하게 하셔서 주님 거하시는 처소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주 앞에 경배와 찬양을 통해서 주님 홀로 영광 받는 시간 되게 하시며 주님 안에 거하는 백성의 자유함과 택함 받은 성도의 특권을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주님이 주시는 온전한 평강의 기쁨을 누리며 말씀의 만나를 나누는 귀한 시간 되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명절을 통해서 모든 이웃들이 부모 형제와/ 일가 친지들과 더불어 소중한 만남과 교제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나눔의 정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모두가 만남의 설레임과 기쁨을 나누는 이 시간에도 세계 열방 곳곳 선교의 현장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귀한 선교사역자들과 원치 않는 어려움으로 귀향의 즐거움과 예배에 동참하지 못하는 주의 백성들을 주님 아시오니 그들이 거하는 그곳에 성령님 함께하여 주시고 외롭지 않게 도우시며 필요를 채워주시고 위로함을 받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주의 백성들이 일시적으로 삶의 자리를 이동하지만 밟는 땅 어디에서나 주의 사랑을 전하는 주님의 제자로서 본이 되게 하시며  복음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고 생활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온 민족이 한해의 새날을 맞아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는 설레임이 가득한것처럼 이 땅을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이  구원을 소망하며 주의 오심을 사모하고 주님을 대면하는 설레임을 품고 기대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아직도 주의 음성을 듣지 못한 수많은 민족 열방을 향해  주님께서 맡겨주신 거룩한 사명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기대를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주사랑 공동체가 같은 말과 같은 뜻, 같은 마음으로 서로 섬기고 세워주는 주를 닮은 예수 제자의 건강한 공동체로 다시 한번 거듭나기를 원하오니 주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해 주사랑 공동체에 성령의 새바람이 불게 하여주시고 그 능력을 힘입어 전도 부흥의 역사를 이루는 기적을 함께 체험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소명을 위해 우리를 먼저 돌아보게 하시며 주님이 쏟아부으실 늦은비 성령의 은혜를 넉넉히 감당할 수 있도록 / 먼저 저희들을 준비시켜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온전히 설 수 없음을 아오니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말씀과 기도로 온전히 일어나 걷게 하시고 주님의 지체로서 주가 주시는 생명력에 힘입어 담대히 나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도우시는 아버지 하나님. 한해의 새로운 발걸음을 허락하셨사오니 매일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며 간구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부으시는 은혜에 감사함이 넘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자랑과 탐스럽고 먹음직함의 온갖 유혹이 / 우리 앞에 있음을 주님 아시오니 넉넉히 이겨내는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시며/ 어찌할 바 모르는 연약함을 느낄 때마다 주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심령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하게하여 주시며 진리의 말씀으로 뜨거운 영적 감화 감동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과 마음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그 말씀 붙들고 짧게는 오늘 하루, 한 주일  길게는 2023년 한해를 새로운 다짐과 용기로 살아내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그렇게 행하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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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2일 주일2부예배 목양기도(김대영 안수집사)
  • 2023-01-22
  • 정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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