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ㄴ다. 무섭게 확산되어가는 오미크론 중에도 우리의 믿음을 지켜 주시고 상황을 열어 주셔서 거룩한 주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상황과 환경에 넘어지지 않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여기까지 도우시고 함께 하시므로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혼탁하고 어지러운 세상 중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함으로 새 힘을 얻어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처럼 살고, 예수님처럼 되는, 작은 예수의 삶을 살기 위해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의심을 버리게 하시고, 욕심을 버리게 하시고 나약함과 두려움, 원망과 미움, 두려움과 교만을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패배의식을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셨사오니 허상을 쫓지 않고 소망 중에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매일1234경건운동이 더욱 힘을 얻어 왕성하게 하여 주시고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날아가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직분자로서, 사명자로서 각기 받은 은사로 지체를 섬기며 세워가게 하시고, 목회자와 교회 공동체의 부족함을 서로 채워 함께 세워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를 세우셔서 화목하게 하는 말씀으로 사람들을 하나님께 중매하는 전도자의 특권을 주셨사오니 오 예스데이를 통해 한 영혼을 긴박함과 절박함으로 구원케 하시옵소서.

전쟁의 공포와 참혹함속에서, 독재의 압제속에서, 병마와 기근 속에서 고통 받는 열방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속히 그들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의 현장에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 힘있게 확장되어 가게 하시옵소서. 

이제 말씀을 대언하여 선포하시는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충만함과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붙잡아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함으로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