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살아계셔서 인류의 역사와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 예배와 주일성수를 방해하며 기도생활을 가로막는 일상들과 내적 갈등속에서도 이 모든 어려움과 장애물들을 과감히 뿌리치고, 믿음을 지켜 주시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여기까지 도우시고 함께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이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모하는 심령들과 함께 하시되 온라인 예배에 익숙하여저 모이기를 폐하는 것이 습관이 되지 않게 하시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예배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어쩔 수 없다는 지가 합리와에 최면에 빠져 공적예배를 소홀히 여기지 않도록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세워 주시옵소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소원의 성취를 위해 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였거나, 잠자고 있는 살아하는 부모, 자녀, 친지의 구원을 위해 소월을 품고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한 소원의 기도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하셨사오니 소원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할 수 있는 일을 다하여 간절한 통곡의 기도로 응답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365 전도팀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파트에서, 정류장과 상가에서, 놀이터와 공원에서 질시와 조롱, 냉대속에서도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수고하는 전도팀에게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붙잡아 주시고 열매가 맺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입수능을 앞두고 있는 우리의 자녀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평안 가운데 붙잡아 주시고 대학의 선택과 진학, 그리고 그들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작정하신 비전을 성취해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 위에 세우신 정안민 담임목사님 말씀을 대언하여 선포하실때에 성령의 능력이 충만히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려지게 하시고 영적 목마름이 해갈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