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을 허락하시어서 호흡이 있으므로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은혜에 감사드리빈다. 주를 햐한 찬양과 경외하는 마음으로 충만해 하나님을 기뻐함이 인생의 큰 기쁨이 됨을 알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소망을 갖게 하시어서 오직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름다운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예배자가 되게 하시고 주일 예배만 참석하는 율법적인 삶이 아닌 매일의 삶 속에서 예배자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셀리더, 차꿈사역자 주일을 맞이하여 또 다른 디모데를 세우기 위해 온 힘을 다하여 애쓰는 셀리더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어서 지침이 없이 열정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영적으로 세우기 위해 눈물과 무릎으로 헌신하는 차꿈 사역자들에게도 성령 충만을 부어 주시어서 어두운 마지막 시대에 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하는 제자들을 세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힘듬과 고독의 순간 순간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로 위로하여 주시어서 결코 낙심과 포기함이 없이 끝까지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1년 넘게 우리를 괴롭히는 코로나를 속히 종식시키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찬양대의 찬송 소리가 온 교회에 넘치게 하시고 멈춰진 성도의 교제가 충만히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오봇서. 진행되고 있는 예방 접종을 순조롭게 하시고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행정 요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지켜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여러가지 육체의 질병으로 고난 속에 있는 환우들을 안수하여 주시어서 치료의 기쁨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속히 일어나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봉사하고 헌신하는 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좁은길, 진리의 길을 가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고자 말씀을 가지고 단 위에 서신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능력과 권능의 말씀으로 힘든 전염병 시대를 통과하는 성도들에게 소망을 위하여 날마다 전진할 수 있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험하고 높은 인생의 길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시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이기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