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의 창조주 되시며 사랑과 지혜가 영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1년 5월23일 주일 아침, 새로운 시간과 건강을 주셔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날인 오늘도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 받아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삶의 모든 순간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사랑이였음을 알고도 불만과 불평으로 살았음을 고백하오니 주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을 간구합니다. 감사할 만한 일에 감사하는 것은 물론이요,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진정으로 감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1.2.3.4 경건운동을 통하여 모든 주사랑 성도들이 하나님과 친밀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성실하게 경건운동에 동참 할 수 있도록 날마다 새힘을 주옵소서.

목회자 주일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셔서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병든 자들이 나음을 받는 역사를 일으켜 주시옵소서. 온유와 겸손으로 한국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로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사랑교회 가정을 붙들어 주셔서 가정이 천국이 되게 하시고 영육간에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성도들과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 우울증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육체적인 질병들을 고쳐 주시옵소서. 지친 그들의 가족들을 날마다 위로와 새힘으로 지켜 주시고 소망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동행하심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증거하실 정안민 담임목사님을ㅇ 성령으로 붙드셔서 진리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총명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