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주간의 삶도 늘 함께 하시고 동행하여 주시니 그 은혜에 감사하며 이 시간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예배의 시작부터 끝까지 성령께서 임재하여 주시고 참예하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속에 충만함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코로나의 확산속에서도 늘 주사랑 성도들의 삶과 가정을 지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적 연약함을 만져 주시고 강한 심령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함을 온전히 누리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계속되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삶의 문제들로 인하여 고민하는 성도들이 있는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 문제와 상황들을 역전시켜 주시고 기도함으로 주 앞에 나와 아뢸 때 응답하시사 참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도록 인도하옵소서.

교회와 가정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1234 경건운동으로 메마른 우리의 심령의 말씀의 단비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온 성도가 동참하여 끊이지 않게 주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감사하게 하시고 교회와 가정이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되게 하시고 나 개인 뿐 아니라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님과 전도자들에게 더욱 큰 힘을 부어 주시고 날마다 새로운 영적 열매들이 생산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듣는 성도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시고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삶이 변화되고 도전 받는 성령의 충만한 시간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