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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 주일2부예배 목양기도 (정춘희 권사)

  • 정단열
  • 조회 : 91
  • 2023.12.14 오후 03:51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매일 매순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영혼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지만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의 귀하신 보혈로 씻겨 주시고 새롭게하여 영생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언제나 우리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누리면 살수 있도록인도하여 주심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삶이 진정 하나님께서 허락하셧음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수 없다라는 마음으로 우리의 삶이 예배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주에 말씀을 주신 삶의 무건운 짐으로 힘들때 우리는 스스로의 해결이 아닌 오직 예수그리스도 앞으로 나와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참된 쉼을 얻을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삶이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여 예수님의 진정한 자녀의 삶이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자녀이지만 그 신분을 잊어버릴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직분자로써의 삶이 무엇인지 이 시간 다시한번 사명의식을 고취하여 직분자로써 주님을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2023 다니엘기도회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여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기도가 기도로 끝나는것이 아니고 간증자들의 간증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인지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는 기도의 전사들이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음세대들을 교회로 보내 주시고 세상의 교육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더욱 성장하여 어느 곳에서든지 귀히 쓰임받고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는 다음세대들이 될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름도 없이 빛도없이 묵묵히 섬기시는 교역자님들과  교사 선생님들에게 성령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지금도 사명을 감당하기위하여 열방가운데 나가있는 많은 선교사님들과 가정가운데 모든 여건과 환경을 주관하여 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선하시고 능력있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마음과 환경을 주관하시고 남아 있는 전형일정에 초조함이 없이 담대히 감당하게 하시고 어떠한 결과에도 감사하게 하여 주셔서.  오로지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인정하고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될수 있도록 마음의 평안함과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국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일에 앞정서게 하시고  개인의 이기심을 버리고 정의롭고 안정되어 모든 국민이 평화로운 나라에 살며  함께 하나님의 아름다운나라를 만들어 가서 진리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이 될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정안민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시어 준비된 말씀이 성령을 통하여 선포되게 하시고 듣는 우리에게 꺼져가는 심령에 불을 붙이는 능력의 말씀이 되어 우리의 심령이 온전히 변화되어 우리의 삶이 하나님만 영화롭게 하는 삶의 은혜가 임하게 하여주실줄 믿고 의지하며 이순간에도 쉬지않고 역사를 만들고 계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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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26일 주일2부예배 목양기도 (정춘희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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