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지음 받은 목적도 부름 받은 목적도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하나님.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나라와 교회 안에 또한 학교와 직장 안에 흘러넘치는 모든 죄를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신실한 주의 일꾼들을 세워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곳곳에 확장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윗이 그토록 바라던 성전 건축을 아들 솔로몬을 통하여 행하신 것처럼 우리 주사랑 성전을 목사님을 통하여 사명 주셔서 온 성도들이 다윗이 준비한 것처럼 온 맘 다해 물질을 드리며 마음을 드리며 기도로 헌신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가 나를 보냄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말씀하신 주님. 오 예스데이를 준비하며 한 영혼을 위하여 모든 성도들이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품었사오니 자원하는 마음 주시고 열매를 향하여 힘 있게 기도하며 우리 모두의 디모데를 삼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는 찬양대와 많은 사역자들의 섬김의 수고에 기쁨이 있게 하시며 이 수고를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각종 미디어와 세상의 가치관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다음세대에게 분별의 영을 주셔서 무엇이 진리인지 깨닫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본이 되는 부모세대 되게 하옵소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친히 찾아 오셔서 하늘의 위로와 평강으로 덮으시고 의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주님의 생기로 치유하여 주셔서 만병의 치유자이시며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생명의 말씀을 들고 단에 서신 정안민 목사님에게 기름부으사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대언하시는 말씀에 모든 성도가 아멘으로 화답하며 결단한 것들이 삶에서 행함으로 나타나는 작은 예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