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유의 주 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금도 높고 높은신 곳에서 선하시고 인자하게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헤아리시며 때를 따라 도우시는 아버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연약한 저희는 불순종과 죄악 된 모습으로 여전히 주께서 주신 은혜를 망각한 채 살아가지만 저희를 끝없는 사랑으로 품어주시니 감사함을 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성일을 구별하여 예배케 하시고 주께서 주실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시어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주의 길을 조금이라도 따르고자 하는 결단을 갖게 하시고 늘 삶 가운데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 가운데 임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는 주님. 지금까지의 복이 주께로부터 임하여 풍족한 삶을 살고 있는데 이 백성이 물질이 너무 많아 하나님을 모른다 할까 두렵다한 말씀이 이 민족을 위함임에 속히 회개하며 주께로 돌아오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정치적으로도 북미회담 등으로 어수선한데 이 나라의 앞날은 사람들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오직 아버지 때에 따라 이루어지는 복을 주옵소서. 주 사랑교회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특별히 주일학교 중고등부 겨울성경학교가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학생들 모두가 일평생 살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주께서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날마다 체험하여 주를 기쁘게 하는 일만 행하게 하시고 세상에서도 영향력 있는 인물들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진행되어지는 성전건축도 은혜롭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시공회사와 설계회사 간에 잘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우시고 진행하는 동안 각종사고와 재정적인 문제까지 어려움 없이 이루어져 공사 공기가 계획대로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복 내려 주옵소서. 더불어 주 사랑교회 성도들을 축복하시고 요즘 불경기로 인해 경제적으로 심히 어렵사오니 각 가정마다 물질의 복도 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버지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성령 충만과 능력을 부어 주시어 주께서 맡기신 귀한 사명 감당하실 수 있도록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시어 부르신 곳에서, 어떤 상황에도 예배하는 공동체 이루시기 위해 모든 역량을 맞추고 기도하시며 애쓰시는 목사님의 건강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예배 가운데 임하실 주를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