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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주일 1부예배 목양기도

  • 홍현준
  • 조회 : 737
  • 2019.02.20 오후 02:48

사랑의 하나님! 지난 이레 동안도 우리 삶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분주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한 주를 건강하게 보내 이렇게 예배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엿새 동안 일하시고 일곱 째 되는 날 안식하신 하나님의 그 창조원리에 따라 우리 모두가 이 날을 거룩히 구별하여 지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애굽에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안식일을 지켰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 또한 구원을 완성하신 주님의 부활로 인해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여 감사로 이 날을 지키오니 오셔서 우리의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무엇보다 지난 주간에는 우리에게 뜻하지 않은 상황을 만나 참으로 당황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동안 우리가 존경하고 사랑했던 오경환 장로님께서 갑자기 우리 곁을 훌쩍 떠나가신 것을 보면서 많은 눈물과 슬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시면 언제든지 가야되는 그 상황을 믿음으로 해석하고 바라보려고 해도 육신의 이별이 참으로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 상황으로 인해 교회는 더욱 혼란 가운데 있었지만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어서며 인생을 한번 더 깊이 생각해 보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모두가 기도하던 대로 차세대비전학교 겨울행사가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받은 은혜로 인해 더 개인적인 영적성장이 있게 하시고, 그 수가 더 채워지는 부흥을 각 부서에서 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교회의 재산은 사람이오니 오늘 그 동안 신앙적으로 진실하며, 세상 앞에서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비전학교 자녀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합니다. 비록 작은 물질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큰 은혜로 인해 이들이 더 큰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꿈을 키워나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사랑교회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영적 건강을 위해 늘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되는 말씀 숲속학교 교리대학과 QA 구속사 맥잡기 성경공부 그리고 갓스피플 훈련을 통해 교회는 더욱 견고하게 세워질 뿐 아니라 시대 가운데 드러나는 사이비와 이단으로부터 신앙을 지켜가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신앙의 목표가 없으면 흔들릴 수밖에 없지만 흔들리지 않도록 부르신 곳에서,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예배하는 공동체라는 표어를 올해 우리에게 주셨사오니 이것을 가지고 주님만 온전히 예배하여 영적으로 넘어지지 않는 싸움을 우리 모두가 해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모든 세계위에 하나님의 주권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음을 생각할 때 이 나라와 민족 또한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긍휼로 인해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이 재발되지 않게 하시고, 대화와 협력을 통한 개방으로 인해 이 한반도에 종전이 선언되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그로 인해 굶주려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이 더 이상 굶주리지 않도록 북한의 경제도 회복시켜 주시고, 복음 또한 함께 회복이 되어 다시금 교회가 세워지는 축복도 보게 하옵소서! 오늘도 복음이 닿지 않는 곳에 외로운 싸움을 하면서까지 순교자의 마음으로 선교하는 열방의 선교사님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시간이 흘러도 복음의 순수함이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선교사역이 고되지만 그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자유 함으로 승리케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자리에 주의 성령이 충만히 임하여 주옵소서! 예배에 임하시는 성령께서 각 사람을 만지심으로 죄가 고백되며, 말씀의 거울 앞에 우리 자신이 낫낫이 드러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예배의 방관자가 아닌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게 하시며, 오늘 이 예배가 우리 인생에 마지막 예배라는 사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드리게 하옵소서! 준비된 목사님의 말씀이 허공을 가르는 말씀이 아니라 지금의 내 앞에 놓인 현실을 정확하게 조명해 주는 분명한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께 반드시 드려야 될 물질의 십의 일조를 정성을 다해 올려 드렸습니다. 이 물질은 언약 백성으로 드리는 귀한 물질이오니 이 물질을 통해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다시 한번 고백하게 하옵소서! 또한 작정한 각양의 목적헌금과 감사의 제목으로 또한 물질을 마음 다해 올려 드립니다. 물질의 주관자가 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삶에 찾아 오시어 더 많은 물질로 채워 주옵소서! 땀 흘려 일할 수 있는 직장의 문도 열어주시고,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건강도 허락하옵소서! 이 시간 또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음성으로 귀한 찬양을 올려 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며 그 입술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주관자 되시며,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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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7일 주일 1부예배 목양기도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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