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손수 운행하시는 주인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영생과 구원의 진리를 주시고 깨달아 알게 하시어 주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심으로 아버지의 말씀이 믿어지게 하시고 말씀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알아 우리의 삶의 푯대를 주께로 향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52주간을 성일로 주시고 두 번째로 예배를 드릴 수 있은 은혜주심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 주의 뜻 가운데 세웠던 우리의 신앙의 열정들이 1년 내내 식어지지 않게 늘 깨어있게 하시어 1년을 마무할 때 온전히 주께서 도우시고 함께하셨다고 고백하는 믿음의 장부들로 삼아주시옵소서. 또한 이 나라를 지금껏 축복하셨던 아버지 올해는 모두가 힘들고 경기가 불투명하다고 할 때도 오직 주만 바라보면 희망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주를 의지하게 하시고 아무리 좋은 정책일지라도 주께서 도우심이 없으면 헛될 수밖에 없음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주사랑교회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올해 교회 표어가 부르신 곳에서, 어떤 상황에도, 예배하는 공동체로 정했으니 말씀, 기도, 섬김의 삶으로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 되어 옛 구습을 벗어버리고 우리 삶의 전부가 주께 드려지게 하시고 세상에서도 빛을 발하여 예배의 승리자 되어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놀라운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주사랑교회가 주의 은혜로 성전 건축중에 있습니다. 시공하는 낙원건설을 축복하시어 계획하였던 대로 차질 없이 이루게 하시고 뜻하지 않는 어려움이 없게 하시며 각종 위험 요소들도 제거하여 주시므로 아버지께서 도우시므로 잘 마무리되어 주께서 하셨다고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어 강한 능력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에 단비를 부어 주시는 놀라운 역사가 임하게 하시여 건강한 교회를 세워 가는데 부족함이 없는 주의 종으로 삼아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참된 제자로 세우시기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에게 늘 건강함을 허락하시옵소서. 이 시간 온 성도가 주께서 주실 말씀을 기대하며 우리의 예배를 주께 올려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