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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주일 2부예배 목양기도

  • 홍현준
  • 조회 : 747
  • 2018.06.14 오후 04:04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곳에 불러 주신 하나님! 미천하지만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며 무너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이 예배를 통해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영과 진리 안에서 바른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고마우신 하나님!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우리 주 사랑교회가 그동안 기도하며 마음으로 품었던 귀빈들을 초청하여 예배드릴 수 있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바쁘고 분주한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초청에 응하여 오신 모든 분들과 지난주에 이어 다시 방문하여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교회라는 곳이 낮 설고 어색하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얻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님!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약속처럼 예수의 이름만이 구원을 줄 수 있다면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가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을 영접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인생을 돌아보며 가장 복된 인생이 무엇인지 새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로 초청되는 시간에 성령께서 만지셔서 모든 입술이 아멘으로 고백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주신 것 가운데 십의 일조와 각종 목적헌금 그리고 각양 감사의 제목으로 물질을 올려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께서 더 많은 물질을 드릴 수 있도록 각 가정에 풍성히 채워주시고 무엇보다 오늘 초청되어 오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일터에도 하나님의 큰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세워주신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붙잡아 주셔서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데로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며 그 말씀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힘과 용기 그리고 도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삶의 주관자가 되시며 예배의 주인공이 되시는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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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7일 주일 2부예배 목양기도
  • 2018-06-14
  • 홍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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