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지난 6개월도 주의 사랑과 주의 선 하심으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여, 맥추 감사 주일로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앞에 연약하고 부끄러운 모습이지만 하나님의 오래 참아 주심과 자비하심으로 우리가 이 모습 이 대로 서 있음을 고백 합니다. 우리를 감찰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세상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으로 날마다 나아가는 삶이 있게 하옵소서. 그런 삶을 통해 주께서 세우신 주사랑교회가 초대교회와 같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고 다 함께 나누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하나님을 찬미하며 모이기를 힘써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새 성전 건축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진행되게 하옵소서. 만왕의 왕 되신 주님!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주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북, 미간의 비핵화 문제가 우리로서는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능력이 많으시고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께서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허락 하시고 열강들의 패권 다툼과 제재 속에서도 나라가 안전하게 갈 길을 찾게 하여주옵소서. 또한 한국교회가 거룩함을 회복하여 위기의 시기를 지나는 이 민족에게 영적 등대의 역할을 감당케 하시고 교회가 하나되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 지금 이 순간에도 복음전파를 위해 고국을 떠나 기후와 풍습과 언어가 다른 선교지에서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날마다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선교지에 심을 때, 많은 열매를 얻게 역사 하옵소서. 주님! 영 육간에 연약함으로 고통 받는 주의 자녀를 기억하여 주시고 우리 주님께서 지쳐있는 주님의 자녀들을 친히 찾아가 주시고 만나 주셔서 마음과 육체의 연약함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는 주님께서 세우신 정안민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서도 특별히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셔서 피곤치 않게 도와주시고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에 우리안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충만케 도와주셔서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영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