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에도 아무 탈 없이 지켜주시고 오늘도 몸된 제단 앞에 나와 경배를 드리게 하시니 무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이 예배를 받아 주시고 악한 마귀 틈타지 못하게 지켜주시옵고 오늘도 모든 성도가 이 예배를 통해 은혜 받고 성령 충만 받는 귀한 시간 되게 하시며, 영적으로 깨어 승리하는 주사랑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 주일 말씀에서 너희는 주여 주여 하면서 내가 말하는 것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느냐 나와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고,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모레 위에 집지은 사람과 같다고 하셨으니 주여 모든 성도들이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마다 영적으로 깨어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덧입혀 주시고 어려운 일 당하지 않도록 늘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여러가지 유혹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되게 하지 마시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나가게 하옵소서.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 땅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두려운 마음 사라지게 하시고 오직 말씀 안에 우리의 더러운 죄악들을 다 소멸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가게 하옵소서. 

 무더운 여름 폭염 속에서 저희들 안전을 지켜주시고 한풀 꺽인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 9월 첫주일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365 전도팀과 이웃사랑 전도팀을 믿음으로 모이게 하시고 맡겨진 사역들을 통해 구원의 기쁨과 구원의 감격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반기 셀모임 공동체의 새로운 시작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셀마다 하나님께서 부으시는 은혜로 충만케 하셔서 모이는데 힘쓰는 주사랑 셀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원치 않는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가정마다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고 물질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또한 조천희 목사님 왼팔의 염증을 잡아주시고 깨끗이 치료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담임목사님 말씀을 선포하실 때 우리의 닫혔던 귀가 열리게 하시고 마음에 평안을 받고 돌아가는 발걸음 되게 하옵소서. 늘 담임목사님을 지켜주시고 영육이 강건하게 하시며 이 시대에 하나님의 종 모세와 같이 귀하게 쓰임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