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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주일 2부예배 목양기도

  • 홍현준
  • 조회 : 877
  • 2017.02.16 오후 02:03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성일을 우리에게 허락하셔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지난주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말씀을 붙잡고 살아보겠다고 결단했지만 돌아보면 후회로 가득한 한 주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오늘 이 시간 주님이 찾아오셔서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만져주시고 그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다시 일어서며 결단하고 도전의 은혜가 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우리 주사랑교회는 사도행전 적 바로 그 교회가 되게 하시며 주님의 3대 사역인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 성경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 성경적인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2017년도를 향해 출발한 표어와 함께 목표를 이루는 역동적인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2월 교회의 활동과 모든 행사들을 기억하여 주실 때 청년부 수련회와 유초등부 쉐마캠프 그리고 일일 불꽃 기도수련회와 교사훈련원 과정을 통해 교회가 기도가 살고 영성이 살고 말씀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깨어 이 사회를 리더 해가며 소망과 도전을 주게 하옵소서! 각 신학교와 목회자들의 영성이 초기 한국교회의 선배들이 물려준 영성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민족의 지도자들을 기도로 섬기고 나라 안의 어려운 사람들을 긍휼로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이 나라에 국민을 대표해서 국정을 운영해 나가는 위정자들을 기억하여 주실 때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국민 앞에 진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루 빨리 나라의 대표가 뽑히고 안정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세계 열방을 품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편지역할을 감당하는 온 세계 위의 선교사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피부와 언어와 문화가 다르지만 주님 주신 사랑의 빚 때문에 하는 모든 선교가 열매 맺게 도와주옵소서! 고마우신 주님! 오늘도 주님이 주신 건강을 가지고 직장과 사업장에서 노동으로 땀을 흘려 물질을 얻어 그 감사에 못 이겨 다시 정성을 다해 구별하여 하나님께 물질을 올려 드립니다. 귀하게 드린 손길을 축복하실 때 성경대로 30, 60, 100배로 채워주시고 미처 드리지 못한 손길들도 동일한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오늘도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기다리오니 준비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우리의 삶이 말씀에 지배되게 하옵소서!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게 하시고 우리 나름대로 그 말씀을 판단하거나 해석하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강하게 붙잡아 주시고 성령의 큰 은혜로 함께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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