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속에서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히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집중호우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생겨났습니다. 홍수의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주님께서 찾아가 주시고 그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로의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속히 원상복구가 진행되고 일상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사소한 것들에도 감사함을 깨닫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예배가 삶이 되고 우리의 삶이 또한 예배가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어떠한 시련과 고난속에서도 주님을 원망하지 않았던 욥처럼 우리도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시고 끝까지 인내하여 하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영적인 차원이 달라지고 갑절의 축복을 받는 성숙하고 장성한 주사랑 공동체가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가우는 여름 사역들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

차세대비전학교의 성경학교와 성경캠프, 수련회가 준비되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릎으로 기도하는 선생님들이 되게 하시고 우리 아이들이 이번 성경학교와 캠프,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더욱 친밀해 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사랑 워터파크 행사를 통하여 많은 지역의 아이들이 전도 되어지고 각 부서마다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고 날마다 기뻐 춤추는 다음세대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셀 방학 동안에도 경건생활에 힘쓰며 주님과 독대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쉼과 안식을 누리며 무더운 여름 , 잘 이겨내는 주사랑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께도 입술의 권세와 예수님의 힘과 능력을 덧입혀 주시옵고, 살아서 움직이는,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모든 처음과 끝을 주님께 맡기오며, 주님께서 이 예배를 주관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만왕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