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생명과 기준이 되신 하나님, 죄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한 주간도 세상과 접해 살다가 돌이켜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심 또한 감사합니다. 하나님,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혹시 하나님을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하나님께 부르짖지 못해 헤매며 방황하지는 않았는지, 주님, 이시간 기도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만이 오직 삶의 기준이 되어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주사랑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되어 기도의 불길로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고, 기도의 응답 받아 기쁨으로 살아가는 주사랑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상 즐거움에 빠지지 않도록 말씀으로 무장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부모된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믿음을 전수하는 가정들이 되어 차세대 이이들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자녀들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선교사님들, 가는 곳마다 영적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역지의 삶이 위태하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선교사님들을 주님, 지켜 주시옵소서. 한국교회 또한 악해져 가는 이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더 이상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희생 당하는 일이 없도록 기도의 불길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사랑교회 담임목사님과 세 분의 부교역자들이 사역하실 때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 지켜 주시고 주님, 오후에 있을 여름찬양축제가 전세대와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시간, 담임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듣는 자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그 말씀으로 한 주간을 주님과 동행하는 살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