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망이 되시며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절을 맞아 우리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생명을 얻는 산소망을 주시고 모든 죄를 용서해주신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더욱 다가와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키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주님의 사랑에 응답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마음을 만져 주시옵소서.

우리를 너무 잘 아시는 주님, 저희는 여전히 주님 말씀을 따르는 수고와 고난이 두렵고 어렵습니다.

이 시간 기도하오니, 자신에 삶에 예수님의 흔적을 지니고 사는 것을 영광으로 여겼던 모든 믿음의 증인들처럼 저희도 지워지지 않는 예수님의 흔적, 주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 보내면서 하나님의 마음에 무심하게 보내지는 않았는지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하며 세상에 동화되어 살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돌이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과의 동행함이 제일 큰 기쁨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이 우리의 소망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저희들 부활하신 주님앞에 고백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사랑한다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의 이 고백이 고백한대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사랑교회의 모든 제직과 그 외에 여러 모습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섬기며 헌신하는 손길들을 주님 기억하여 주셔서 그들의 수고 위에 복을 더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듣길 원합니다.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우리의 교만은 낮아지고 온유와 겸손한 성품들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하시어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