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여호수아 여름수련회를 다녀와서(청년부)
청년여호수아 여름수련회를 다녀와서, “하나님의 사랑, 우리 인생의 풍성함과 비옥함의 근원”
▶이번 수련회에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공동체 안에서 새롭게 누리는 기대감으로 참석하였다. 기도회 때 셀별로 기도 제목을 나누며 기도하는 것이 좋았다. 오랜만에 실컷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수련회 프로그램 중 “방방방”을 기대했다. 각 방마다 주제에 맞는 인도자가 계시고, 그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짧았다.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다. 또한 “감정 워크샵”과“그리스도인의 사랑과 성(性)”등의 강의를 통해 기존에 알고 있던 사실과 다른 점이 많아 신기했다. 워크샵과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코로나, 군대로 인해 약 4년 만에 여름수련회에 참여하였다. 기대대로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청년부들과 서로 더 친밀해진 것, 군대 가기 전 기도제목이었던, 악기팀으로 섬기면서 같이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셀별 기도회 때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서로 몰랐던 청년들이 서로 교제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마음껏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조금은 더 가까워졌다고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다음 수련회 예배 때는 율동도 같이하면 좋을 것 같다.
▶찬양이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 없이 꽉꽉 채워져서 함께 찬양하기에 좋았다. 말씀 또한 큰 주제가 계속해서 이어져서 흐름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다. 기도도 짧지 않고, 주어지는 기도 제목으로 기도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나님의 은혜를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는데 처음으로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 되어서 뜻깊고 새롭다.
▶2박 3일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좋았다. 주님은 언제나 나를 기다리시고 내가 돌아볼 때까지 나를 바라봐 주시는 분이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 많은 걸 얻고 많은 걸 배우고 삶에 적용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잘 모르는 청년과 쉽게 친해질 수 있었고 재미있었다. “방방방”을 통해 선교사님의 선교 이야기를 들으면서 선교의 의미와 새로운 경험들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신앙에 대한 고민이 많고 믿음이 거의 없는 상태였는데 마음의 문을 조금 열 수 있었고 회복을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여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처음으로 찬양팀의 싱어로 수련회에 참여했는데 찬양을 부를 때 은혜가 넘친다는 것을 처음 경험해 보아서 너무 행복했다. 다시 그런 뜨거운 찬양을 부르고 싶어졌다. 이 마음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일에 예배를 드릴 때도 찬양이 뜨겁고 은혜가 넘치는 예배를 드리고 싶다. 일상을 살아갈 때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감사했다. 그런 감사한 마음이 들 때 감사기도를 드리려고 생각하였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기도했었는데 수련회가 없었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다시 돌이켜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할 수 있어 좋았다. 청년들이 관심 가질만한 내용의 특강도 좋았다.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함을 누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기도로 수련회를 준비함에 감사했다. 2박 3일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고, 공동체가 있음에 감사했다. 청년부에 새로 온 청년들이 많아 교제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수련회를 통해 서로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좋았다. 수련회에서 느낀 생각과 은혜들을 잊지 않고 살기를 다짐했다.(청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