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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훈련 소감문(김미영b)


일대일 제자양육 훈련 소감문 

 

안녕하세요. 일대일 제자양육 훈련을 마치고 간증문을 쓰게 된 김미영 집사입니다. 새가족 공부를 마치고 자연스럽게 일대일 제자양육 공부를 하게 되면서 그동안 몰랐던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외할머니, 엄마, , 자녀들까지 4대째 하나님을 믿는 가정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믿음의 뿌리는 있었지만, 어릴 적부터 제대로 된 성경 교육을 받지는 못하고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저의 영적인 상태는 아직도 어린 아이처럼 연약하다는 것을 일대일 제자양육을 받으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예수님만이 나의 인생의 키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과 예수님께서 운행하시는 안전한 배에 타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느꼈습니다.

 

매일 승리하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사는 비결은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사는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순간부터입니다. 이때 비로소 우리의 삶에는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매 공부하는 양육의 주제마다 그 말씀들이 꿀송이처럼 달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속성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성품을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고, 지금껏 내가 알고 있던 하나님에서 백배, 천배 탁월한 분이시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일 관심 있고 좋았던 부분은 성령 충만을 다룰 때였습니다. 공부할 때, 권사님께서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지배를 받고 그 능력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두려움, 근심, 걱정과 염려를 할 필요가 없으며, 전적으로 삶을 의탁하고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주님만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임을 알게 되어, 성령 충만을 진심으로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라는 말이 제 입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적용했던 삶의 부분이 매일 기도 시간을 정해 놓고, 1시간씩 기도하고, 이전에 했던 기도의 방식에서 벗어나 119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고, 앞에 놓인 모든 문제를 기도로 돌파하게 되면서 매일 밥을 먹는 것처럼 기도하기로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양육 훈련을 마치고 마지막 시간에 마무리 기도를 할 때,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이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감동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대일 제자 양육 훈련을 통해 저의 신앙 습관을 바꾸고, 내 맘속에 여러 가지 분주한 것들을 내려놓게 되었으며,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저 한 사람만을 위해 늘 열심히 챙겨 주시고, 가르쳐 주신 바나바 사역팀 권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아직은 연약하지만, 저도 많은 말씀과 훈련을 통해, 다른 성도들에게 은혜를 흘러 보내는 평신도 사역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김미영집사)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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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대일 제자양육 훈련 소감문(김미영b)
  • 2023-10-05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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