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191020 / 쉼
너나 할 것 없이 우리는 모두 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인생이다.
알베르 카뮈의 말처럼 “경제적인 짐, 정신적인 짐, 육체의 짐,
생명력 있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할 때 찾아오는 종교적인 짐”이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 짐 진 인생이 쉴 수 있을까?
주님께 나오면 된다(마 11:28).
주 앞에 나와 어린아이처럼 천재의 주재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내 짐을 주께서 내 어깨에 지워주신 멍에라고 믿고,
그 짐의 의미와 목적을 알 때, 우리는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