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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신앙을 위해 첫 사랑을 회복합시다!

  • 정안민
  • 조회 : 1466
  • 2007.10.19 오전 11:51

                  열정적인 신앙을 위해 첫 사랑을 회복합시다!

 

  위대한 일은 열정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열정은 나의 꿈과 비전을 성취하게 만듭니다.

어떤 일이든지 열정적이고 열광적이지 않고서는 위대한 일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코카콜라의 사장은 “내 혈관에 흐르고 있는 것은 피가 아니고 코카콜라다”고 외쳤습니다. 미국 스탠다드 석유회사의 점원 아치볼드는 호텔에 가서 숙박계를 쓸 때에도 자기 이름을 쓰지 않고 “한통 4달러 스탠다드 석유”라고 자기 회사의 석유가격과 이름을 적곤 했습니다. 그는 록펠러의 뒤를 이어 세계 최대 석유회사 사장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열정을 가지고 행하여야 합니다.

성공과 축복된 인생을 살고자 하는 자에게는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열정입니다.

영적인 열정이 우리 내면에 불타오를 때,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주님을 섬길 수 있고, 맡겨진 사역들을 열정적으로 감당하게 됩니다.

 

  영적인 열정은 우리 내면에 타오르는 불꽃입니다.

영적인 열정이 있다는 것은 주님을 향한 사랑이 충만하다는 것이며, 주님을 향한 신뢰가 깊다는 것이며, 주님을 향해 충성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끔 우리 내면에 주님을 향한 열정이, 내면의 불씨가 사그라질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범적인 목회자였던 디모데도 그러했고(딤후 1:6), 능력의 선지자 엘리야도 그러했고(왕상 18장), 강직 하였던 세례요한도 그러했고(마 11장), 선교에 헌신했던 마가 요한도 그러했고(행 15장), 데마 같은 사람은 신앙적인 열정이 식어져 아예 세상으로 나가버렸던 사람입니다(딤후 4:10)

 

  마음속에서 타오르는 주님을 향한 열정은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아니하면 식어질 수 있습니다. 내면의 불씨는 돌보지 않으면 서서히 재가 됩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주님을 향한 열정이 식어지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잘 살펴야 합니다. 불씨가 사그라지지 않도록 성실하게 돌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열정적으로 섬기라고 했습니다(롬12:11)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과의 첫 사랑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처음 사랑이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계 2:4-5)

주님과의 사랑이 어디서부터 잘못 되기 시작했는지, 무엇 때문에 잘못되었는지,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잘못된 점이 발견되면 회개하고 처음 행위를 가져야 합니다.

회개란 말은 리턴(Return)입니다. 원점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처음 사랑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이여!

무엇이 당신의 신앙의 열정을 식어지게 했습니까?

무엇 때문에 주님을 섬기면서 피곤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주님과의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은 아니십니까?

지금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으나 중요한 주님과의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과의 첫사랑을 잃어버렸기에, 나의 신앙이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죽은 신앙 같고, 주님을 섬김에 있어서도 기쁨도 없고, 감격도 없고, 열정도 없어졌던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열정이 식어졌다면 처음 사랑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 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십시오(롬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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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적인 신앙을 위해 첫 사랑을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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