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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는소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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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 양희태
  • 조회 : 198
  • 2022.10.27 오후 03:55

 옛날 희랍 시러큐스의 거리에 이상하게 생긴 사람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날개를 달고 있는 사람인데, 앞머리는 무성하고, 뒷머리는 대머리였습니다.

동상 아래 이런 문구가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누가 그대를 만들었는가? - 리시포스.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 기회.

 그대의 앞머리는 왜 그렇게 무성한가? - 내가 올 때 사람들이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그대의 뒷머리는 왜 그렇게 대머리인가? -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시 붙잡기 어려우므로.

 

세상만사에는 때와 기한이 있습니다. 시기와 기회가 있습니다.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란 지나가면 다시는 붙잡기 어려운 것입니다.

기회는 붙잡을 수 있을 때 잡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은혜받을 만한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언제인가? 바로 지금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은혜받읍시다.

지금 구원받읍시다.

지금 쓰임 받읍시다.

 

청로(淸路정안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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