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4일 주일1부예배 참회의 기도
①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와 허물로 인해 구제 불능한 인간임을 아시면서도, 다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② 주님! 매일 주님과 친밀한 속에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며 살았어야 함에도, 여전히 거역하며, 주를 멀리 떠났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③ 지난주 주신 말씀을 통해서, 주의 일을 하면서도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의 지시를 받지 않고, 내 마음과 기분과 감정에 따라서 일하고, 이를 충성이라고 여기고, 자만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부터는 계산된 충성이 아니라, 일평생 순전한 마음으로, 믿음직스러움으로 끝까지 충성하는 일꾼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