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11일 주일1부예배 참회의 기도
①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오래오래 참아 주셨으며, 우리를 용서해 주셨음을 알기에, 다시금 주님 앞에 나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참회의 기도를 드립니다.
② 주님! 우리는 신앙의 고백을 하면서도, 고백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했고,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를 가졌음에도 기도하지 못하고, 성령충만하지 못하여, 무능하게 살았던 죄를 이 시간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③ 지난주 주신 말씀을 통해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가 있음에도 그 은혜를 잊고, 매 순간 내 삶을 내가 주인이 되어서 판단하고 결정하며, 살아왔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실 때에, 성령의 생각을 가지고, 순종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픔과 연약함이 있지만, 내 삶을 주님께 드리고, 나아갈 때에 주님께서 간섭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쓰는 인생 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