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0월30일 주일1부예배 참회의 기도
① 은혜로우시며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자비를 믿고, 연약한 우리가 주의 긍휼과 용서하심을 의지하며,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참회의 기도를 드립니다.
②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항상 은혜를 베푸시지만, 정작 우리는 은혜를 알지 못하고, 감사치 않으며, 은혜를 떠나 살았습니다. 우리의 이 어리석음을 이 시간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③ 지난주 주신 말씀을 통해서, 우리 자신은 어두운 면만을 바라보고, 절망하고, 화려한 부분만을 바라보며, 자만하고, 교만하는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인생이 주 안에 있을때에 우리의 아픔과 좌절도 고통도, 합력하여 선을 아름답게 이루어갈 줄 믿습니다. 우리가 더욱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에, 은혜를 덧입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