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인간의 죄악을 감찰하시고 치유하시고 회복 시키시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죄 많은 우리 인생의 한숨과 절망을 기억하시고 독생자 예수의 생명으로 맞바꿔주신 하나님, 오늘날 성도들의 헤아릴 수 없는 죄악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② 세상 욕망과 인간의 정욕, 불순종과 신앙의 나태함은 하나님 뵙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돌이켜 주 앞에 서는 자들을 품에 안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주님 앞에 엎드리는 성도의 마음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이시간 사죄의 확신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③ 지난 주 주신 말씀처럼 인생의 작은 것 하나도, 감사하는 마음을 품게 하시고 믿음으로 감사하는 자에게 삶의 힘이지 근원이신 하나님의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삶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