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지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도저히 구제받을 수 없는 사람들임을 알면서도 부르신, 그 크신 부름에 응답하여, 주님 앞에 나와 참회의 기도를 드립니다. 

② 우리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입술에 그치고, 지난 한 주간도 불평하고, 원망하며, 살아온 죄를 이 시간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③ 지난주 주신 말씀을 통해서, 교회의 비밀은 가정이라 말씀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가정에서 부모의 자리에 서 있을 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을 사랑하고, 자녀들에게 끊임없이 가르치고, 예배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에게 다시한번 결단하는 마음을 주시고, 모든 상황에서도 오직 말씀을 나누고,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 이웃을 섬기는 삶이 되도록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