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월에 다녀온 이야기
1월21일 오전에 관내 어르신 댁을 방문했습니다. 설 명절이 다가와 곶감을 전해드렸구요.
어르신들께서 곶감을 좋아하셔서 저희들도 좋았습니다.
한 어르신 댁 아드님의 부고가 있어 마음 아팠구요.
혼자 사시는 남자 어르신 댁에 함께 살았던 강아지가 있었는데요, 떠났다네요.
그리고 올해 증포동사무소에서 8가정의 명단을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2가정을 찾아뵀습니다.
3가정은 저희 교회에서 2016년에 돌아보던 가정이고
3가정은 젊은 분들이어서 이웃사랑선교팀의 취지와는 조금 달랐기 때문이에요.
증포동사무소과 연계하여 인원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봉사활동이 다 끝난 뒤 채양석 팀장님께서 점심을 제공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