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주사랑 사랑방

주사랑뉴스교회소개예배다음세대양육사역주사랑뉴스자료

예수님께 칭찬받는 작은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최덕길 장로)


 

작년, 2018년은 주님께서 값없이 주신 참으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평생 지기 어머니와 이별의 슬픔 속에서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습니다. 새 가족인 며느리는 태의 열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러한 가족의 슬픔과 기쁨 속에서 주님은 묵묵히 저의 친구가 돼 주셔서 동행하셨습니다.  

 

살아온 짧은 인생 속에서 가장 큰 행복은 창세전부터 저를 택하여 주시고 목적 있는 삶으로 인도하신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50대의 마지막 해를 보내면서 앞으로의 묵상과 다짐을 해봅니다. 청년 때부터 감당해 온 주일학교 사역도 회고해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다음 세대의 교육 현장을 보면서 허전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현란한 세상 문화 속에서 정체성을 잃고 비전을 놔버리는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와 물질을 아끼지 말아야 되겠습니다이를 위해 저부터 말보다 무릎으로, 생각보다 행동으로 헌신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드림랜드에 세워질 새 성전을 통하여 우리 다음 세대가 조국과 열방의 군사로 세워지기를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분주하고 번잡한 사업장의 핑계보다, 당뇨로 인한 육체적 피곤함보다 한 사람의 참된 예배자로 소생되어지기를 올해 소원해봅니다그래서 모든 사역에서 돌아서는 그 날에 하나님께 "잘했다"고 칭찬받는 작은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최덕길 장로)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예수님께 칭찬받는 작은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최덕길 장로)
  • 2019-03-10
  • 김희정
  • 1110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