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전도해요!”

(주사랑교회 부서 및 팀 소개 시리즈 ➂)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 15:7)

주사랑교회 365전도팀을 소개합니다. 전도자는 복음 전파야말로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가치 있는 일임을 아는 사람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흑암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긴다는 것은 참으로 위대한 일입니다.

전도는 일년 365일, 매일 일상에서 하고 또 날을 정하여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서 합니다.

🎈화요일: 오후 1시 30분, 또는 오후 2시 30분 (이천송정초 앞) 약 1시간

🎈수요일: 수요예배 끝난 후 11시 10분 전후 교회 인근 아파트 약 1시간

🎈토요일: 주일상관없이 매월 첫 번째 토요일 11시 (설봉공원) 1시간

이 가운데 화요전도팀의 이야기를 365전도팀 그룹카톡방에서 가져왔습니다.

화요 전도팀 학교앞 전도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다양한 어른들과 아이들의 반응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 모든 과정을 함께한 동역자들과 항상 같은 자리를 지킬수 있음에 그저 감사하게 된답니다. 아픈 몸으로 전도의 자리에 나오신 이재영 집사님을 보며 더욱 힘이 나는 날이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에 때가 되면 열매 맺을 것을 기도합니다. (이영선 집사)

전도팀에서는 전도를 하러 가기 전에 아래와 같은 기도도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와 주님 품에 안기는 구원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잔치가 열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도에 관한 문의 사항: 서학준 목사, 신현승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