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을 공부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지 벌써 13년째 됩니다. 12년 동안 사역하면서 유치부에서부터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맡아보지 않은 부서가 없습니다. 교육전도사 시절에는 주로 유•초등부와 중•고등부를 중심으로 사역했지만 시무사역을 전담으로 할 때는 청년부와 교구를 중심으로 사역했습니다. 그래서인지 2019년 유•초등부 사역을 다시 맡게 된다고 하니 조금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유•초등부 사역을 경험한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참으로 오래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니 또 다른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2019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두려워하지 말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우리의 일을 맡기며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홍현준 목사)

  할렐루야! 주사랑교회 성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해년 돼지띠의 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복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를 기대합니다. 저희 가정에도 새로운 자녀가 태어나면서 기쁨과 감사가 충만합니다. 하지만 믿는 성도들이 기대하는 “복”은 세상 사람들과 같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축복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받는 것이 진정한 ‘복’이며 은혜임을 간증하는 2019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2019년에 부어주실 주사랑교회의 외적 성장인 성전 건축과 더불어 성도들의 각 가정과 삶의 터전, 그리고 주를 위한 사역이 큰 동력을 얻는 내적 성장의 해가 되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헌신하는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조천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