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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기도회(노옥환 집사)


 할렐루야~~

 시간이 갈수록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은혜인가요? ~~사랑인가요?

전적인 주님의 은혜가 날 사로잡고 있음을 뚜렷하게 느낍니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고백과 주님의 도우심이 아니고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다는 솔직한 고백이 절로 나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그러하고 얼마 전 금요일 성막기도회 인도 역시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4:10~11)

 

 성막기도회의 뜰문을 준비하면서 받은 큰 은혜는 주님! 나는 죽었습니다.” 라는 고백이었습니다. 이 고백이 나오기까지 힘듦도 있었습니다. 중보기도팀원들과 함께 성막기도회를 준비하면서 나의 무능함과 나약함 들이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의 죄성과 무능함과 연약함을 회개하면서 주님께 맡겨드렸습니다. 그러자 놀랍도록 마음에 평안함이 밀려왔습니다. 두려움과 염려들이 사라지면서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할 수 있음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순종했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참되고 산 길이시며 양의 문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을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혀 주시므로 성도로서 옳은 행실을 하며 세상에서 빛으로 살아야겠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 아래 거룩한 자녀, 세상과 구별된 자가 되어 어둠 속에서 소망이 없는 자, 마음이 아픈 자를 위로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보람되고 가치 있는 자로 살아가겠습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노옥환 집사)




  • 번호
  • 제목
  •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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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막기도회(노옥환 집사)
  • 2018-12-11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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