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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을 암송하면서(정명숙 집사)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라/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로마서 8장 이하 생략)

 

 로마서 8장을 암송하면서 받은 은혜가 큽니다. 로마서 8장을 외워야 하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외워서 내 것이 된 것은 큰 보람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정죄 받지 않으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생명과 평안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는 삶에는 책임이 수반되며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육신에 따라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상속자는 고난과 영광도 함께 받아야하며 성령께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은혜를 힘입어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이시며 공급자이십니다. 의롭다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도우심과 중보 때문에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구원은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성장과 성숙은 공짜가 아닙니다. 말씀이 빛이 되어 거울을 보는 것처럼 확신을 갖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며 변화된 내 자신을 기대해봅니다. (정명숙 집사)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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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서 8장을 암송하면서(정명숙 집사)
  • 2018-05-31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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