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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을 공부하면서(안신실 집사)


로마서 8장을 공부하면서 먼저 사역훈련에 불러 주신 목사님께 감사했습니다. 훈련이라는 말보다는 성경 말씀을 알아간다는 것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평소 로마서 8장을 읽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읽었는데 이렇게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말씀은 끊임없이 배워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처음에는 말씀을 외워야 한다는 것에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너무도 잘 외워져 감사했습니다. 매주 배우는 과마다 저의 생각과 목사님께서 해주시는 설명이 어느 정도 일치하는 것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생소한 부분과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말씀의 뜻을 알게 된 것 또한 감사했습니다. 훈련을 받는 동안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말씀 외우는 것, 숙제하는 것, 성경 읽는 것 등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올 한해 남편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면서 또 훈련을 받으면서 좀 더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바뀌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신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동안은 저의 생각대로 하나님을 찾아 기도했는데 훈련 중에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아파하시고 고통당하시면서 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나는 왜 예수님의 사랑을 못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저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기도생활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으로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제 마음에 변화가 조금씩 찾아오고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제 자신이 조금씩 성화되어져 영화롭게 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변화되지 못한 한 가지 새벽기도를 작정해놓고 아직도 실천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 다시 내일은 가야지 했는데 어렵습니다. 하지만 꼭 새벽 제단을 쌓도록 기도합니다. (안신실 집사)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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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서 8장을 공부하면서(안신실 집사)
  • 2018-07-21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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