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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처럼(사역자 훈련생)


선한 사마리아인은 쓰러져 죽어가는 사람에게 자신의 것을 직접 나눠주고 상처를 싸매줬으며 경제적 손실을 감안하면서까지 강도 만난 자를 돌봐주었습니다. 이웃사랑의 본질을 일상에서 실천한 것입니다. 삶의 무게에 지쳐 있고 교회는 다니다가 지금은 방황하고 있는 이웃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가까이 다가가 빛 되신 주님, 산 소망되시는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것도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정동에서 oo세탁소를 운영하고 계시는 부부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 예스 데이태신자로 품고 기도하며 세탁물을 맡길 때마다 그리고 세탁물을 가지고 저희 집으로 배달을 오실마다 친절하게 다가가며 기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꽃을 좋아하는 oo어머니에게는 제라늄을 선물하고 oo아버지에게는 박카스를 들고 갑니다. 주님께서 메마른 내 심령에 주님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이 가정을 품고 기도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께 오 예스 데이초청장을 드렸을 때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617일까지는 바빠서 시간을 내기 어렵지만 그 후로는 교회에 나갈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즘 저는 oo아버지가 세탁물을 집으로 배달해준다고 하는데도 세탁물을 직접 찾으러 갑니다.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요. 


주님께서 저에게 변하지 않고 식지 않는 사랑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oo어머니는 수술을 하셔서 다리 한 쪽이 불편하신데,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아들을 돌보며 세탁소 일까지 도와주고 계십니다.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아버지께 자비와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은혜로 oo세탁소 부부가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생명의 주로 고백하게 하시며 참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경외하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을 통해서도 일하시는 주님! 주님이 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생명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많은 사람 가운데 부름 받은 자 보냄 받은 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감격하여 살게 하옵소서 (사역자 훈련생)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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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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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한 사마리아인처럼(사역자 훈련생)
  • 2018-07-21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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