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주심에 감사

유치부교사 일동

  2014년도 유치부를 맡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유치부는 5-7세까지의 아이들이 모여서 찬양과 율동과 말씀으로 아이들의 신앙 성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이들이 좀 더 예배를 잘 드려보자는 의미로 “예배를 잘 드리는 제자가 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예배의 중요성을 어린 나이부터 알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함께 하시는 선생님과 새로 유치부를 자원하신 이지은선생님 모두가 하나가 되어 아이들을 참 신앙인으로 성장하는데 기도와 격려와 가르침으로 이루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상선 교사: 아직은 작고 어리지만 유치부 아이들에게는 배울 점이 너무 많습니다. 예배시간에 드려지는 열정적인 찬양과 율동 말씀암송 또한 한주간의 삶을 체크하는 수레바퀴의 삶 등 아이들이지만 어른인 저는 이런 아이들을 보면서 반성을 해 봅니다. 이렇게 열정적이고 소중한 유치부 아이들과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드려지는 한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지은 교사: 우리 아이들의 순수하게 찬양하고 말씀 듣고 순종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배우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랑으로 보살피고 기도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조형자 교사: 하나님을 향한 아이들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처럼 사랑하며 섬기며 기쁨으로 맡겨 주신 사역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순종하며 기도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서선영 교사: 유치부 사역을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사역으로 알고 기도와 사랑으로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안연숙 교사: 2014년 예수님을 잘~알 알아가는 예꼬제자가 되도록 사랑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유치부 파이팅!!

이금희 교사: 우리 유치부 아이들을 사랑가득으로 섬기게 하시고 교사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게 해주셔서 주님의 은혜 가득한 유치부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최종숙 교사: 열정적인 샘들과 함께 충성된 사역을 잘 수행하도록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렇게 저희 유치부는 9명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