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짱! 우리 영아부

 저는 작년 한 해 동안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듯이 하나님 말씀을 부지런히 수용하는 영아들을 보면서 긍정 에너지를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예배시간 내내 아가를 안고 있어 팔이 아프다가도 아가의 웃는 모습과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어느새 육체의 피곤함이 사라지곤 합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우리 영아부, 올해도 더욱 더 많은 영아들을 성도님들께서 보내주시면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신인영 선생님)

 올 한해도 영아부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화평하며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많이 보내주세요. (김한나 선생님)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 이 말씀 가지고 올 한해 기도하며 하나님께 충성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장영자 선생님)

 사랑스러운 영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깨닫습니다. 올 한해도 영아들을 더욱 사랑하고, 봉사하는 일에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영아들과 소통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우리 영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수진 선생님)

 기대와 설렘으로 첫발을 내딛어 봅니다. 사역중 참으로 어려운 것이 교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 영혼도 실족하지 않게 하려면 늘 기도해야할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내게 능력주신 하나님을 믿으며 주님의 일에 동참하려고 합니다. (이순영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