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망이시며 기쁨 되시는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성호를 찬양합니다. 이시간 우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며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또한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귀기울이오니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의 음성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온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주간 세상의 삶에 취하여 세상에 욕심을 채우려고 분주한 삶을 살았고 주님의 자녀임을 망각한체 세상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함을 용서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나라가 환난과 곹오과 갖은 질고 가운데서도 오뚜기 처럼 일어나 여기까지 이르게 하심은 전적인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였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가 북핵문제와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총체적인 어려움에 쳐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아버지, 이 민족에게 환난에 인내를, 인내에 연단을, 연단에 소망을 이룸을 알게하시고 오직 문제의 해결은 아버지께 있음을 깨달아 알게 하시어 온 백성이 주께 부르짖으며 주만 바라보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고 주의 뜻에 거스르지 않으며 주님 앞에 합당한 정치를 행하게 하옵소서.  주사랑교회 차세대비전학고 여름사역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한 교사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시며 눈물의 기도로 행하여지는 사역 위에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가 풍성하게 임하게 하시고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생명을 맡겼사오니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끊없는 사랑을 마음껏 부어주시어 학생들 모두가 주를 만나 주의 품에 거하게 하시고 요셉처럼 큰 꿈을 꾸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하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에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성전건축이 지금까지 아버지의 특별한 은혜로 진행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순서와 절차가 순적하게 이루어지게 하시며 남은 진행과정도 주님의 간섭하심이 있어 완공되는 그날까지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마무리 되게 하옵소서. 필요한 재정도 그때 그때 채워주시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사랑하시어 지금까지 귀하게 쓰임 받게 하셨사오니 남은 목회의 여정도 늘 주께서 강하게 붙잡아 주시며 연약한 육신도 피곤치 않게 하여 주셔서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새힘을 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귀한 말씀을 전하실 때 우리의 심령 가운데 찾아와 주셔서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한다고 고백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드려지는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길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