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주일1부예배 목양기도 (박순희 권사)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의 주인 되시고 모든 것의 공급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사랑 교회 입당예배와 임직식을 은혜 중에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사랑 교회를 통하여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 아버지를 기대하오며 새 꿈을 꾸게 하시고 새로운 비전 가운데로 인도하옵소서. 임직자들과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일꾼들 되게 하시고 각 가정마다 물질의 복도 차고 넘치게 하시고 주의 일에 넉넉히 쓸 수 있는 청지기의 삶으로 인도하옵소서. 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성실히 잘 준비하여서 목표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하시고 각 영역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귀하게 쓰임 받는 수험생들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번 주와 다음 주 2주간은 드림의 주일로 지킵니다. 기쁨으로 드리는 손길들을 축복하시고 물질의 회심이 먼저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성도들의 예배가 무너졌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하나님을 향하게 하시고 삶의 목적도 주 안에서 바뀌게 하시고 이 교회가 이 예배의 자리가 얼마나 귀한지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정안민 담임목사님 먼저 건강으로 축복하시고 선포되어질 말씀이 성도들 마음에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셔서 교회와 각 가정이 부흥되어 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주사랑 교회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