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들의 삶에 주관자가 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역사의 주관자요, 만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오늘도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드리는 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한 주간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한 삶을 살지 못하며 죄된 모습으로 살아왔던 우리들을 주의 크신 긍휼로 덮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사랑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성령안에 하나되게 하시며, 서로 사랑하며 서로 봉사하며 서로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새오운 부흥을 기대하며 모두가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 앞에 온전히 순종하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님, 주님의 복음 들고 파송된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안전을 지켜 주시며 황무지와 같은 그곳에 복음의 씨앗이 전파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그곳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이 증거가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증거하실 정안민 목사님께 크신 권능을 부어 주시며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고 선포되는 말씀속에 우리의 마음이 변화되며,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이시간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