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저희 건강을 지켜주시고 코로나19가 더욱 확산되고 있지만 우리 주사랑 성도들은 피할 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깨어서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2020년 1년을 뒤돌아보면 교회에 나와서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소그룹 모임도 모이지 못하는 안타까운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소멸되어 모든 예배가 정상화 될 수 있게 하시며 많은 자영업자들이 폐업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눈물을 주님이 닦아 주시고 모두 이겨낼 힘과 용기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많은 학생들이 교회를 떠나 세상 향락을 쫓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더 많은 노력을 하여 저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와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한국 교회가 더욱 성장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열방에서 복음을 증거 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지치지 않는 열정과 지혜를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말씀 안에서 구원 받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기도와 물질로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안민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실 때 큰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은혜 받게 하시며 십자가의 전달자로 한 주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