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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주일 2부예배 목양기도(오경환장로)

  • 홍현준
  • 조회 : 690
  • 2018.12.18 오후 02:13

우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예수그리스도의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주님 여전히 부끄러운 모습 이지만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 그 은혜를 덧입어 예배의 자리로 나옵니다.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신 2018년이라는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보내면서 한 해 동안 우리 자신과 가정과 교회 가운데 행하신 일 들을 헤아려 보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특별히 지난 2개월 동안 뜰문으로 시작하여 지성소에 이르기까지 주사랑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여호와께 예배하며 기도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성막의 실체이신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 우리 마음의 성전을 거룩함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굳세게 서서 행함이 있는 믿음의 자녀로 날마다 담대히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사랑 공동체에 몸과 마음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주님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셔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은혜를 허락 하옵소서. 새 성전 건축이 은혜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 성전 건축이 주님의 계획안에 한 치의 오차 없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악한 세력들이 방해하지 못 하도록 주님께서 지켜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땅에 온전한 주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하시고 긍휼의 마음을 주옵소서. 공평과 정의로 이 나라를 이끌어 가게 하옵소서. 주님! 지금 이 시간에도 국경을 초월하여 땅 끝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어떠한 악 조건에도 굴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에게 은혜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변함없이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정안민 담임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함께하셔서 그 입술에 하늘의 권세가 있게 하시고, 우리들이 그 말씀을 들음으로 눈이 떠지고 귀가열리는 은혜를 허락 하옵소서. 또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들의 영과 육이 회복되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시고 말씀대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주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며 우리의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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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6일 주일 2부예배 목양기도(오경환장로)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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