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실 아버지의 높고 크신 성호를 찬양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와 교통하시길 원하시며 한결같은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때를 따라 일용할 양식으로 채워주시며 우리의 삶 가운데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셔서 우리오 인해 주 안에 거할 수 있게 하시고 삶의 푯대를 주께로 향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케하시고 세상에서 지치고 힘든 영혼들이 말씀으로 치유케하시고 주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혜로 가득채워 주시옵소서.

올 1년도 다사다난한 한 해가 큰 어려움없게 건강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베푸신 은혜가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분에 차고 넘쳤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있는것보다 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 욕심에 노예가 되어 신앙생활에 걸림돌이 되었음도 회개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셔서 세계에서 유례없는 발전을 허락하셨는데 주께로 속히 돌아와 오직 주만이 소망임을 모두가 알게하옵소서.

또한 남북한이 비핵화로 평화의 길을 열어 여러문제들이 히결되어 온전히 아버지의 계획과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모든 역사가 아버지의 사간속에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더불어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교회가 초대교회의 첫사랑을 회복케 하시고 세상 사람들의 조롱과 근심거리가 되었음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여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의 사역에 전념함으로 아버지꼐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다시금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하옵소서.

주사랑 교회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교회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와 각종 문제들이 차질없이 계획대로 순적하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시공사를 축복하셔서 견고하고 아름당ㄴ 성전을 짓는데 온 힘을 쏟아붓게 하시고 한 사람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단에 세우셨사오니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셔서 성령의 강한 능력이 임하게 하시어 갈급한 우리의 심령에 성령의 단비로 채워 주시옵소서.

온 성도가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예배가 되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를 원하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