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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주일 2부예배 목양기도(오경환장로 - 추수감사주일)

  • 홍현준
  • 조회 : 649
  • 2018.11.19 오후 07:22

저희들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주의 것이니.”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주께 있음을 고백하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봅니다. 우매한 저희들은 머리로는 주님이 만물의 주인이심을 말하면서도 가슴으로는 내 것으로 여기며 주님이 우리를 통치하시도록 내어 드리지 못하고 육신과 안목의 정욕대로 살아가며 감사함을 잊고 살아 갈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 지금까지 부어주신 말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을 헤아려 보며 주님 앞에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추수감사 주일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들에게 다니엘 기도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시간 시간 가뭄에 단비 같은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 될 때에 잠자는 영혼이 깨어나며, 영적인 민감함이 있게 하옵소서. 남은 기간 동안에 우리 모두가 참여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기도 할 때에 각 성도들의 가정과 주사랑 공동체를 위하여, 나라와 열방을 향하여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 기도회를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며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새 성전 건축을 시작 하였습니다. 성전 건축이 주님의 계획안에 한 치의 오차 없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월드비전 1212를 이루어 갈 수 있는 교회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또 차세대 비전 학교의 모든 우리의 자녀들에게 주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혼탁한 세상 가운데서도 주의 말씀에 든든히 서서 세상의 흐름에 거슬러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 하옵소서. 특별히 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이제 남은 시간들을 더욱 주님 앞에 나와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이 시간들을 헤쳐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몸과 마음의 연약함으로 고통 받는 교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들의 힘듦과 아픔을 아시는 주님. 치료자 되시는 주님께서 친히 찾아가 주셔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회복시키실 주님 앞에 믿음으로 반응하며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땅의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시고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어 공평과 정의로 나라를 이끌어 가게 하옵소서. 정안민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성령님 함께하셔서 목사님의 건강과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고, 우리들이 그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들의 눈과 귀를 열어 주셔서 잘 깨달아 알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에 경험 되어져 우리들의 영과 육이 회복되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예배가운데 함께하시며 홀로 영광을 받으실 주님을 찬양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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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8일 주일 2부예배 목양기도(오경환장로 - 추수감사주일)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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