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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주일 1부예배 목양기도(홍철용 장로) - 추수감사절

  • 박덕용
  • 조회 : 688
  • 2018.11.18 오후 03:30

모든 인생의 생사화복과 모든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광대하심에 찬양을 드리며 감사함으로 예배하오니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일년동안 때에 따라 햇빛과 비를 주시므로 풍성한 결실을 맺게하시어 추수감사예배를 드릴 수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농부가 추수의 첫 열매를 드리는 기쁨과 함께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격하는 것처럼 우리도 지난 일 년 동안 각처소에서 직장과 가정에서 큰 어려움없이 주가 주신대로 귀한 결실을 맺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출애굽하여 험한 광야 40년 역사가운데서도 하늘의 만나와 주님이 주시는 모든 것으로 먹고 마시게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험한 광야와 같은 세상 속에서도 먹이시고 입히시어 결실의 기쁨과 풍요를 주심이 모두 주님의 은혜임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만 아닌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의 자녀로 삼아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조글 사랑하시는 아버지! 이 나라의 정치인들이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동성애를 옹호하고 병역기피자들을 양심적 병역기피로 이단들을 감싸고 있는데, 정치인들이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차고넘치는 나라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한국교회가 위기라합니다. 교회가 세상사람들에 조롱의 대상과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베옷을 입고 눈물의 회개로 다시금 빛과 소금으로 거듭나게 하시어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거듭나게 인도하시옵소서.

주사랑교회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주사랑교회가 참된 지리의 말씀이 풍성하게 하옵소서.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시어 마지막때에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로 삼아 주시옵소서.

더욱 힘있게 그 사명을 감당하고자 교회 건축을 시작하였사오니 처음부터 완공때까지 아버지의 간섭하심으로 건축에 참여하는 모든 인부들도 축복하시어 그들이 교회 건축을 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복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한사람도 다치지 않고 은혜주시어서 아름답고 견고한 성전을 짖는데 최선을 다하게 하오소서.

특히 낙원건설이 초심처럼 신실하고 책임감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정안민담임목사님께 성령충만함으로 덧입혀 주시어말씀이 우리 심결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역사하시는 능력으로 임하시옵소서.

예배가운데 거하실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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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8일 주일 1부예배 목양기도(홍철용 장로) - 추수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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