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목양기도

주사랑뉴스교회소개예배다음세대양육사역주사랑뉴스자료


12월 9일 주일 2부예배 목양기도

  • 홍현준
  • 조회 : 728
  • 2018.12.11 오전 09:34

하늘과 땅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육일 동안 창조하시고 제 칠일 째 되는 날 안식하시어 안식의 본을 보여주신 하나님!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그 창조원리에 따라 안식일을 지키게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육과 영의 안식을 통해 한 주 동안 노동으로 지쳤던 우리의 육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죄에 무너졌던 우리의 영을 다시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이 안식일 예배를 통해 우리가 가진 재능을 보면서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 안에 베어져 있음을 깨달아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것을 다시 기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로 인해 세상에 살아가면서 멀리서 하나님을 찾지 않고 우리 안에 내재하고 계신 하나님을 찾아 삶의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제 교회적으로는 한해를 결산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모든 부서와 각 팀들이 행정적으로 놓치는 부분이 없게 하시고 깨끗하게 결산하며 준비된 계획 속에서 힘 있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모두가 신앙적으로 어떻게 살았는지를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게 하시고 아쉬움이 있다면 다시 도전하여 준비하는 남은 12월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 땅에 나 같은 죄인을 구하려고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우리의 입술을 가지고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기쁜 소식을 전함으로 의미 있는 성탄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드림의 땅에 새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기도로 시작하고 지금도 기도하고 있사오니 환경과 사람과 물질의 여러 가지 문제로 막히지 않게 하시고 그 때마다 지혜를 주셔서 순리대로 잘 풀어갈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일에 그 어떤 한 사람도 방관자나 구경꾼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을 갖고 모두가 협력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며 살아가는 이천 지역의 모든 이웃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먹을 것이 없어서 끼니를 굶는 안타까움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온기가 없어 추위에 떨어 병이 생기는 일들이 나타나지 않게 하옵소서! 그런가 하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산간 오지에서 목회하시는 모든 미 자립 목회자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저들에게 물질과 기도후원이 떨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때로는 온갖 병뿐만 아니라 문화와 싸우며 복음을 전하는 열방의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옵소서! 그들의 희생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그 땅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건강을 가지고 일하여 얻은 소득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가 능력이 있어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것이라 모두 드려야 되는 것이 맞지만 일부를 드림으로 우리의 헌신과 감사의 고백을 표현합니다. 이 시간 언약 백성의 표시인 십의 일을 드리며, 하나님과 약속한 건축, 구제, 장학, 선교헌금을 정성을 다해 올려드립니다. 또한 한 주간도 감사했지만 매 순간이 감사해서 감사의 제목으로 물질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한 시간을 우리 인생 가운데 주셔서 그 은혜에 감사하여 귀한 물질을 구별해서 올려 드리오니 모든 물질을 받아 주시고 더 많은 물질로 우리의 삶에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 주 사랑공동체 모든 교우들은 땅의 기름진 것과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날마다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제 조금 후에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진수의 말씀을 들려주옵소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는 말씀처럼 오늘 이 시간 세상으로부터 들려오는 모든 소리를 차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적 귀를 허락하옵소서! 한 주간 기도와 더불어 말씀을 연구하신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게 하시고 그로 인해 말씀에 부합되는 삶을 살겠다고 결단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강단에 성령이 기름 부음이 역사되어 목사님을 입술을 담대히 붙잡아 주시고 확신의 언어를 전달하실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준비한 찬양으로 올려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주시고 같은 입술로 찬양의 고백을 올려드리는 우리의 모든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오늘도 이 예배의 참 주인공 되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12월 9일 주일 2부예배 목양기도
  • 2018-12-11
  • 홍현준
  • 729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